어머니가 쓰시는 삼성갤럭시 탭의 전원 스위치가 고장나서
서비스센터에 가보니 수리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단다.
혹시나 해서 분해를 해봤다.
하부케이스는 분리형 헤라나, 않쓰는 플라스틱 카드를 넣어 돌려가며 분해하면되고,
자세히 보고 싶으면 유튜브에 검색해 보도록하자.
분해해서 보니 아래 사진의 파란색원은 전원 스위치 위치다.
근데 전원스위치가 옆에 볼륨 스위치와 비교했을때 좀 뉘어 있다.
그래서 뉘어 있는 전원스위치를 커터갈로 살짝 들어 올리고 전원 스위치를 눌러 보았다.
정상작동이 된다.
어머니가 전원스위치를 너무 세게 조작해서 눌린것 같다.
다시 전원스위치가 밑으로 눌리지 않게 주변에 있는 치실 플라스틱을 작게 잘라서 사이에 끼워 넣었다.
생각보다 작게 잘라야 해서 많은 시간이 걸렸다.
위 사진의 전원 스위치 밑은 보면 조금만 플라스틱이 보인다.
태블릿 케이스를 분해한김에 않쓰는 손소독제로 세척하고, 역순으로 결합하였다.
정상작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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